대나무와 가지 한지재료인 닥나무를 두드려서 만든 닥섬유로 구성되어있다 대나무로는 주로 남방에서 서식하고 있는 직경이 15cm정도 되는 명종죽을 사용하였고 대나무표면은 옛방식대로 불에 그을려서 단순미를 살려본 생활등이다 죽안(竹眼)이라는 燈의 이름은 기장문화원 학예연구실에 고문헌을 연구하고 계시는 황구실장님께서 작명하셨다 <저작권자(c) 리현도 전통등공방,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